예슬이 운동화가 필요해서
천안 모다아울렛 S MARKET에서 아디다스 운동화를 구매했다.
매번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더러워져ㅠㅠ
다른 운동화 하나를 더 사줘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다른 메이커를 사고 싶었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결국 아디다스로!
이번에 구매한 재품도 디즈니와 같이 만들어진 운동화이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운동화로
사이즈는 130을 구매했다.
지금 신고 있는 아디다스 운동화는 120인데
딱 맞는 수준이다!
사실 120 사이즈를 사고 싶어도 없어서 130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45,000원인데 20% 할인이 들어가서 36,000원에 구매했다.
역시 아기 운동화는 할인할 때 사야 해...
정가로 구매하기에는 약간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 운동화인지 알고 냉큼 들고 가는 예슬이
디즈니 운동화라서 알록달록하다.
여자 아이니까 핑크로 구매했다!
입고 있는 옷도 핑크색인데 운동화까지 신으면
딱이겠다. 아기 운동화는 뭘 신든 귀여워...
발과 운동화 사이즈를 한번 비교해 본다.
130을 신기에는 아직 신발이 너무 많이 남는다.
16개월 정도에는 120이 적당한 것 같기는 하다 ㅠㅠ
신발을 신겨 놓으니 왕발이 된 기분..ㅋㅋㅋ
예슬아 이 신발 신고 잘 걸을 수 있지...?
신겨 놓고 찍찍이를 꽉죠였다.
그래도 뒤꿈치가 많이 남는다.
내년까지는 충분히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걸을 때 조금 불편해 보이기도 하는데...
일단 신겨보기로 한다.
만약 잘 안 걸으면 기존 운동화로 갈아 신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