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간편하고 쉽고 맛있게 줄 수 있는 밥친구
예슬이도 반찬을 먹는 것만 먹는다.
그래서 밥을 차려주기 조금 어려운데,
거의 고기반찬이나 메추리알 장조림을 줘서 밥을 먹인다.
그래서 이것 저것 김가루나 밥에 뿌려 먹는 것들을 사서 줬는데
잘 안 먹다가, 오뚜기에서 나온 밥친구로 주먹밥을 만들어 주니 엄청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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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나오는 밥친구는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다.
그만큼 아이들도 맛있을 것 같다.
이전에 지인이 집에 놀러 와서 아기가 밥을 잘 안 먹는다고 했는데
우리가 집에 보관중인 밥친구로 밥을 줬는데 엄청 잘 먹었다.
그래서 지인이 밥친구를 많이 사서
여행 가서나 밖에 나가서 밥을 먹을 때 밥친구를 뿌려 줬다고 한다.
밥친구는 종류가 다양한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김자반, 치즈, 야채, 불고기 맛이다.
이전에는 야채맛과 불고기 맛을 많이 먹었던 예슬이는
새로운 맛을 보여주기 위해 김자반을 선택했다.
하나를 뜯으면 1인분짜리가 3개 세트로 들어있다.
김자반과 참기름 하나씩이 한세트이다.
밥친구 조리법은
1) 밥 210g, 오뚜기 밥친구 1봉, 옛날참기름 1봉을 준비한다.
2) 준비한 따뜻한 밥에 오뚜기 밥친구와 옛날 참기름을 넣어 잘 비벼 먹는다.
밥친구로 볶음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사실 간편하게 먹이기 위해 볶음밥 보다는 그냥 비벼먹는 게 편하다.
아이 밥을 준비 한 후 김자반을 뿌리고, 참기름도 뿌린다.
예슬이는 주먹밥으로 먹는 것을 좋아해서
우리는 밥을 다 비빈후 주먹밥으로 조그마하게 만들어 준다.
그럼 혼자서 잘 집어 먹는다!
밥을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오뚜기 밥친구!!